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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의 예언”
첫 번째 문제입니다.
다음은 2002년 3월 민주당 대선호부 광주 경선에서 어떤 정치인의 연설문 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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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았다고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어떤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큰일 납니다.”
“정말 큰 일 납니다.”
“경제가 무너질 것입니다.”
“복지정책도 그때부터 뒷걸음 칠 것입니다.”
“중산층과 서민들의 생활이 흔들릴 것입니다.”
“동서화합은 깨질 것입니다.”
“남북대화도 물 건너갈 것입니다.”
“모든 것이 뒷걸음칠 것입니다.”
“모든 것이 무너질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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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정치인의 연설문일까요?
( )
두 번째 문제입니다.
“000 정신”을 이어받고자 젊은 정치인이 한 포럼에서 한 말입니다. 누구의 정신을 말하는 것이며, 이 정신을 계승하고있는 이 젊은 정치인은 누구일까요?
000 정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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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특정 정당을 이야기하는 건 아니지만 공약을 한 줄로 내고 그 공약 다 안지키고, 뭐 이래도 대통령 선거를 이길 수 있는 이 지경까지 사실은 왔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어쨋든 이것은 현실이니까, 현실을 극복해내는 것이 저희들의 책무이고 특히 저 같은 이제 젊은 정치인들의 책무라고 생각하고요.”
“그것을 해내기 위해서 필요한 구체적인 과제들을 찾고 그 과제들을 끝까지 집요하게 추적하고 이러는 것이 “000 정신” 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저희가 이제 다당제 연합정치로의 정치 교체, 뭐 이런 것들도 대선 기간에 약속을 했고 저도 지켜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것이 그 자체가 어떤 교조적인 가치여서가 아니라 이런 증오와 대결의 정치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하나의 중요한 전력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런 다당제적인 구도를 만들어서 지금의 정치를 생산적인 정치로 만들어 가는 그런 흐름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열심히 하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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