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붕어빵한봉지1 따뜻한 붕어빵 한 봉지가 그리운 계절 붕어빵은 어떤 그리움이며 애틋한 사랑입니다. 오늘은 길거리에서 보면 반가운 음식 이야기입니다. 겨울철 반갑고 그리움을 간직한 붕어빵 이야기. 붕어빵과 관련한 시입니다. 다음 소개해 드릴 세 편의 시는 붕어빵 시 입니다. 첫 번째 만나 보실 시인은 문인협회와 현대작가 회원이며 기독문인협회 회원으로도 활동중인 이석규 시인입니다. 올해 10월 경에 갓 구워나온 붕어빵처럼 따끈따끈한 시집을 내셨는데요. 시집의 제목도 어머니께서 직접 붙여주셨답니다. [나는 눈 오는 날 붕어빵 집에 간다] 시인의 호는 심천心川, 전북 남원에서 출생하여 2008년에 월간 시사문단에 데뷔하였고, 시집, [빈 잔의 시놉시스(2014)]와 [외할아버지 기도(2022)]가 있습니다. 시의 제목을 떠올려 보면 누구나 반갑고 그리울 것입니다... 2022. 12. 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