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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54

김경수 전 지사 "MB 사면 들러리 되지 않겠다. 가석방 원하지 않는다" 김경수 전 지사, 2026년까지 피선거권 박탈 상태 12월 28일 단행될 예정인 윤석열 대통령의 특별사면 대상자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소신 발언을 해 주목을 끌었습니다. "이 전 대통령 사면에 들러리 서지 않겠다." 라고 뜻을 밝힌 것입니다. 더불어 민주당에서는 김 전 지사의 정치적 활동이 가능토록 사면에 이은 복권을 요구하였습니다. 기동민의원(국제법사위원회 민주당 간사)는 "김경수 전 지사도 가석방은 원하지 않는다. MB 사면의 들러리가 되지 않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전해 왔습니다."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정부는 두 차례 가석방 심사 과정에 김경수 전 지사를 부적격 처리한 바 있습니다. "김경수 전 지사를 엠비 맞춤형 특사의 들러.. 2022. 12. 14.
"당신의 아들과 내 아들이 같은 골목에서 죽었다면, 국정조사를 반대했을까요?" 배우 故 이 지한 어머니 규탄 "당신의 아들과 내 아들이 같은 골목에서 죽었다면 국정조사를 반대했을까요?" 2022년 12월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10.29 참사 유가족 협의회가 국정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배우 이지한의 어머니의 피맺힌 절규와 규탄으로 소통관을 깊은 탄식과 슬픔으로 물들였습니다. 이지한의 어머님의 말씀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오늘부턴 너의 죽음의 진상이 명명 백백하게 밝혀질때까지 유가족 200명과 함께 투사가 될 것을 맹세한다고 오늘 아침에도 맹세하고 나왔습니다.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단톡방에 영웅도 있고 졸개도 있었습니다. 발언의 기회가 오늘 있지는 않았지만 세 가지만 말씀드리려 합니다. "날 제명하려면 하라!" 국힘 권은희 의원은 대한민국 엄마로서 양심이 살아있는 분이었구나 라고 감동했습니다. 장제원.. 2022. 12. 13.
화요일인 오늘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눈비가 오겠습니다. (미세먼지 나쁨) 13일 화요일, 오늘의 날씨 아침에는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내륙과 충천권 북구 일대에 비또는 눈이 내립니다. 오후에는 중부지방과 전남북, 서해안 지방과 경상도 북부, 경남 서부 내륙지방에 눈비가 날릴것으로 예측됩니다. 특히 오후늦게부터는 경기 남부지방과 강원 남부 산간내륙, 충청도와 전북 일대에 강한 눈과 비가 내릴것으로 기상청은 내다 봤습니다. 예상적설량 서울, 인천, 경기도, 충청권, 서해5도 는 1~5cm 경북 북부 내륙과 경북 남서 내륙지방은 1~3cm 경기남부, 충청, 전북, 강원 남부 내륙 산간지역은 2~8cm 이날 오전 현재 주요 지역기온 서울 : 2.5도, 인천 : 3.0도 수원 : 1.4도, 춘천 : 2.2 도 강릉 : 5.4도, 청주 : 3.2도 대전 : 2.7도, 전주 .. 2022. 12. 13.
이상민 해임, 진상 가리고 난 후 판단할 문제, 대통령실 브리핑 이상민 해임건의안 대통령실 사실상 거부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12일 오후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 대한 국회 해임건의“에 대해 브리핑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상민 행안부장관에 대한 국회 해임건의안을 통지받은 이후, 이재명 부대변인의 브리핑을 통해 진상규명이 먼저라는 기존의 입장을 고수한것으로 재확인 됐습니다. “철저하고 엄정한 수사가 먼저고 확인된 진상을 토대로 종합적 판단을 하겠다“ 고 했는데요. 이는 사실상 해임건의안을 거부한 것이라고 해석됩니다. 다음은 대통령실의 브리핑 전문 입니다. ”해임 문제는 진상이 명확히 가려진 후에 판단할 문제라는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습니다. 희생자와 유족들을 위해서는 진상 확인과 법적 책임 소재 규명이 가장 중요합니다. 국가의 법적 책임 범위가 정해지고 이것이 명확해.. 202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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