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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파업2

오늘부터 '면허 정지' 통지와 함께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는 정부 9천명에 달하는 전공의가 근무지 이탈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오늘부터 '면허 정지' 통지와 함께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는 정부 교육부에서 2월 22일부터 3월 4일까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언 신청을 받은 결과 총 40개 대학에서 3401명의 증원을 신청하였습니다. 신규 인턴을 제외한 레지던트 1~4년차 9,970명 점검 결과 근무지 이탈자는 90% 수준인 8,983명입니다. 남은 50개 병원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업무 개시 명령 위반이 확인되는 대로 정부는 면허정지 절차를 집행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금일부터 행정 처분 사전 통지서를 발송할 예정입니다. 의사는 일반 직업인보다 더 많은 권한을 부여 받은 만큼 더 많은 책무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전공의들은 아무런 대책 없이 환자의 .. 2024. 3. 5.
이상민 행안부장관 “4일까지 복귀하는 전공의 최대한 선처”…오늘부터 행정· 사법 절차 돌입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전공의들에 대해 복귀에 대해 최대한 선처할 것이지만 오늘까지 복귀하지 않을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을 시사했습니다. 또한, 4일부터는 행정 및 사법적 절차에 돌입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한국방송(KBS) 시사 프로그램 ‘일요 진단 라이브’에 출연하여 의대 증원 등에 반발한 전공의 집단행동에 대해 발언했습니다. 그는 정부가 지난달 29일을 1차적인 데드라인으로 정한 것을 언급하며, 일부 전공의들이 복귀했지만 아직도 미흡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소 3개월 의사면허 정지 등을 실제로 실행할 것 인지”라는 질문에 대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정부가 여러 차례 밝힌 바와 같이 법과 원칙에 따라 각종 행정처분을 진행하고, 필요하다면 사.. 202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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