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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모금, 오늘의 퀴즈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2년만에 16강 진출이라는 자랑스런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다음 들려드리는 투지의 언어들은 안와 골절이라는 부상에도 불굴의 투혼을 발휘해 대표팀의 16강티켓을 확정한 어떤 선수의 아버지가 하신 말씀으로 유명한데요. ----------------------------------------- 세계 벽, 절대 안 높아! 할 수 있어. 남자는 뭐? 자신감! 남자는 뭐? 자신감이야... 일단, 붙어봐야 될 거 아니야. 저질러보고! 깨지고! 박어! 가슴만 뛰는 축구선수가 아니라 가슴하고 내가 같이 뛰어야 돼! ----------------------------------------- 잉글랜드 세계무대에서 뛰고 있는 월드 클라스 선수와 자랑스런 그 아버지는 누구일까요? 0.. 2022. 12. 14.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 산불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 산불 오늘 새벽 4시 50분쯤 강원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에서 산불이나 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초속 5m 안팎의 강풍이 불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불길이 반경 1km 까지 크게 번지면서 삼척시는 인근 주민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 안전한 곳으로 즉시 대피를 요청했습니다. 겨울철 특히 습도가 낮아 산불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2022. 12. 14.
중국과 인도군 난투극 중국과 인도군 접경 지역 난투극 중국과 인도의 군인 수 백명이 국경에서 또 다시 난투극을 벌였습니다. 2년전 에도 양측의 충돌로 20명 넘에 숨진 사태가 있었는데요. 이번에도 군인 수십명이 다쳤습니다. 2년 전 중국군과 인도군이 국경 접경 지역에서 충돌해서 사상자를 발생시켰습니다. 비슷한 사건이 지난 12월 9일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중국과 인도의 국경 지역인 타왕에서 두 나라 군인 수백 명이 난투극을 벌인 겁니다. 인도 측은 중국은 300 ~ 400여 명이 실질 통제선을 넘어와 이를 막는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했다며, 인도군은 20명이 부상당했고, 중국군은 더 많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라지나트 싱 인도 국방장관은 “중국이 일방적으로 인도 구역을 침범” 했다 고 비난했습니다. 중국은 충돌 경위와 부상자 .. 2022. 12. 14.
김경수 전 지사 "MB 사면 들러리 되지 않겠다. 가석방 원하지 않는다" 김경수 전 지사, 2026년까지 피선거권 박탈 상태 12월 28일 단행될 예정인 윤석열 대통령의 특별사면 대상자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소신 발언을 해 주목을 끌었습니다. "이 전 대통령 사면에 들러리 서지 않겠다." 라고 뜻을 밝힌 것입니다. 더불어 민주당에서는 김 전 지사의 정치적 활동이 가능토록 사면에 이은 복권을 요구하였습니다. 기동민의원(국제법사위원회 민주당 간사)는 "김경수 전 지사도 가석방은 원하지 않는다. MB 사면의 들러리가 되지 않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전해 왔습니다."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정부는 두 차례 가석방 심사 과정에 김경수 전 지사를 부적격 처리한 바 있습니다. "김경수 전 지사를 엠비 맞춤형 특사의 들러.. 2022.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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