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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연설의 주인공은 2008년 2월 25일 자신의 임기를 다 마치고, 고향인 봉하마을로 내려가, 주민과 지지자들에 외치며 인사했습니다.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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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그렇습니다.
‘유시민씨’ 만나 보면요.
제가 하는 것이 다
마음에 안 들어서
때때로 그 저기
쓴 소리를 많이 해요.
물론 저도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우리,
오늘 제가 꼭 그렇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었던 것은
가장 어려울 때
저를 지켜줬습니다.
여러분이 그랬듯이
어려울 때 친구가 친구고
어려울 때 견디는
정치인이라야,
진짜 정치인입니다.
꼭 제가 그 말씀을
하고 싶었습니다.
여러분!!
하늘이 도와서
제가 얘기하니까
비가 계속 오더니
유시민이가 뜨니까
비가 그쳐요.
여러분!!
제가 말놓고
한 마디 할까요?
제가 오늘 딱 말놓고
하고 싶은 얘기
한 마디 하겠습니다.
야~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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