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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이상민 행안부장관 “4일까지 복귀하는 전공의 최대한 선처”…오늘부터 행정· 사법 절차 돌입

by 이번생 202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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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전공의들에 대해 복귀에 대해 최대한 선처할 것이지만


오늘까지 복귀하지 않을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을 시사했습니다.

또한, 4일부터는
행정 및 사법적 절차에
돌입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한국방송(KBS) 시사 프로그램
‘일요 진단 라이브’에 출연하여


의대 증원 등에 반발한
전공의 집단행동에 대해 발언했습니다.
그는 정부가 지난달 29일을
1차적인 데드라인으로 정한 것을 언급하며,
일부 전공의들이 복귀했지만
아직도 미흡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소 3개월 의사면허 정지 등을 실제로 실행할 것 인지”라는 질문에 대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정부가 여러 차례 밝힌 바와 같이
법과 원칙에 따라 각종 행정처분을 진행하고,
필요하다면 사법적 처벌까지 진행할 예정”
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증원 규모에 대해 “정부가 일방적으로 2000명을 요술 방망이를 두드리듯이 한 것이 아니고,

이미 130여 차례에 걸쳐 의료계를 포함한
다양한 시민단체와 전 사회계층과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쳤다”며,


“의사협회나 의과대학 학장, 대학장들과
28차례에 걸쳐 긴밀한 협상을 통해
결정된 것이 2000명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정부가 증원 결정을
단순히 내린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의를 거쳐
결정되었음을 강조하는 발언입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우리 미래 시대의 먹거리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라며


“우리나라가 인공지능과 반도체 분야에서
상당한 수준을 보유하고 있지만,
바이오 부분에서는 아직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의사들이 많이 배출되면
의대생들이 병원이나 의사로만 제한되지 않고,
바이오산업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정책적 고려 아래서
2000명의 증원은 사실
많은 규모가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발언은 바이오산업에 대한
투자의 중요성과 의료 인력의
다양한 활용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b3RkPK1MJU0?si=1pPsQHcLNLnx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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