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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하기97

따뜻한 붕어빵 한 봉지가 그리운 계절 붕어빵은 어떤 그리움이며 애틋한 사랑입니다. 오늘은 길거리에서 보면 반가운 음식 이야기입니다. 겨울철 반갑고 그리움을 간직한 붕어빵 이야기. 붕어빵과 관련한 시입니다. 다음 소개해 드릴 세 편의 시는 붕어빵 시 입니다. 첫 번째 만나 보실 시인은 문인협회와 현대작가 회원이며 기독문인협회 회원으로도 활동중인 이석규 시인입니다. 올해 10월 경에 갓 구워나온 붕어빵처럼 따끈따끈한 시집을 내셨는데요. 시집의 제목도 어머니께서 직접 붙여주셨답니다. [나는 눈 오는 날 붕어빵 집에 간다] 시인의 호는 심천心川, 전북 남원에서 출생하여 2008년에 월간 시사문단에 데뷔하였고, 시집, [빈 잔의 시놉시스(2014)]와 [외할아버지 기도(2022)]가 있습니다. 시의 제목을 떠올려 보면 누구나 반갑고 그리울 것입니다... 2022. 12. 9.
고향에 내려온 친구와 첫눈을 맞았다. 고향에 방문한 친구의 얼굴은 늘 정겹고 반갑다. 한 달 남은 올해가 다 저물기전 일하느라 바빠서 제대로 쓰지도 못했던 예닐곱개의 연차를 소진해야 했단다. 목포에 홀로 계신 연로하신 어머니도 뵙고 고향 친구도 만날겸 서울서 기차를 타고 내려왔다. 스무살 재수시절부터 중년 오늘에 이르기까지 청춘을 함께 보낸 애틋했던 시절의 추억과 그리움 때문에 그가 내려온다면 만사 제쳐 두고 만난다. 윤종신의 노래 가사처럼 “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뭔가 분주하게 약속이 많은 스무살의 설레임 ” 무슨 이야기든 꺼내면 도란도란 개구장이 시절로 당장 소환해주기에 빠듯하고 무거운 일상이라는 외투를 벗어던지고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은 늘 설레고 들뜬다. "스무살 우리 그땐 그랬었지!" 첫 이야기 주인공은 사회복지사 친구 이야기 .. 2022. 12. 1.
한국 현대 문학의 개념과 특징 - 소설의 흐름 소설의 흐름 1. 개화기(1894년~1910년) (1) 신소설(개화기소설) ① 내용 : 개화 사상, 교육 입국 등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것을 권장함→나중에는 가정 문제 등 흥미 위주로 변질 ② 작가와 작품 : 이인직의 ‘혈의 누’(1906년, 최초의 신소설), 이해조의 ‘자유종’ ③ 의의 : 고전 소설과 현대 소설 사이에 징검다리 역할을 함 2. 1910년대 (1) 이광수의 ‘무정’(1917년, 최초의 근대적 장편 소설) : 동학과 기독교, 정절 중심의 고전적 관념과 자유 연애 사상을 대립시키며 후자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봄 3. 1920년대 (1) 가난을 소재로 한 소설들 ①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 염상섭의 ‘만세전’ - 일제 강점 아래서의 한국인의 비참한 삶을 그림 ② 이기영의 ‘가난한 사람들’ .. 2022. 11. 25.
한국 현대 문학의 개념과 특징 - 시의 흐름(일제말기~1970년대) 4. 일제 말기(1940년대) (1) 지식인으로서의 양심을 시에 담은 저항시를 씀 2) 작가와 작품 ㄱ) 윤동주의 ‘서시’, ‘쉽게 쓰여진 시’ - 부끄러움을 강조하면서 식민지 지식인으로서의 자기 성찰을 보여 줌 ㄴ) 이육사의 ‘광야’, ‘절정’ - 조국 독립에의 강한 의지를 드러냄 5. 광복 직후(1945년~1950년) (1) 박목월, 박두진, 조지훈의 합동 시집 ‘청록집’ (1946년) 간행 (2) 윤동주의 유고 시집 ‘하늘과 별과 바람과 시’( 1948년) 간행 6. 1950년대 (1) 종군 체험의 시 : 조지훈의 ‘역사 앞에서’, 유치환의 ‘보병과 더불어’ (2) 모더니즘 시 ① 특징 : 1930년대의 모더니즘 시의 전통을 계승함 ② 동인지 : ‘후반기’ ③ 작가와 작품 : 박인환의 ‘목마와 숙녀..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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