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227 2025 다니엘 기도회 공동 기도문 21일간 열방과 함께하는 2025 다니엘 기도회The 21-Day Daniel Prayer Meetings with All Nations 매년 11월 1일 ~ 11월 21일, 저녁 8시 ~ 10시 에 유튜브에서 시청하시면 됩니다. 2025 다니엘 기도회 공동 기도문 ✝️ 공동기도문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우리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기사 강력한 성령의 바람이 불게 하시고 이념과 세대, 지역 간 대립이 무너지고 연합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2. 주변 국가들로부터 우리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고 복음 안에서 평화적인 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3. 창조의 질서를 부정하는 비성경적 법률이 제정되지 않게 하시고 대통령을 비롯한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소서. 4. 저출산과 기후 문제, 각종.. 2025. 11. 15. 저 나무 아래 내 마음을: 사랑의 장소와 낭만적 약속 저 나무 아래 내 마음을 저 나무 아래 내 마음을 기댄다네 마음을 다 놓고 갔던 길은 일테면 길이 아니고 꿈이었을 터 아련함으로 연명해온 생애는 쓰리더라 「꽃핀 나무 아래」, 허수경 잊을 수 없는 장소는 잊을 수 없는 시간의 다른 이름이다. 그들이 많은 곳을 함께 다녔던 것은 아니었다. 그는 언제나, 그녀와 함께 아주 멀리, 세상 끝의 이미지를 가진 장소로 가고 싶어 했다. 그러나 바람의 얼굴을 하고 함부로 떠나는 일은 그에게 일어나지 않았다. 그는 한때, 여행 가방에 집착한 적이 있었다. 어떤 여행 계획도 없이 트렁크를 구경하거나 충동적으로 그것을 사들이는 것은, 그의 허영 중의 하나였다. 그 떠남의 기표에 그가 매료되었던 것은, 그가 현실의 중력에 갇혀 있다는 것을 .. 2025. 11. 15. 에덴의 나무와 사랑의 자유 🌳 에덴의 나무와 사랑의 자유에덴동산 한가운데, 하나님은 한 그루의 나무를 두셨다.모든 나무의 열매는 마음껏 따먹을 수 있었지만, 단 한 그루의 나무만큼은 금하셨다.그 나무의 이름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그리고 인류의 이야기는 바로 그 나무 아래에서 시작되었다.누군가는 묻는다.“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면, 왜 그런 나무를 두셨을까?그분께서 처음부터 두지 않으셨다면 인간은 타락하지 않았을 텐데,결국 모든 고통의 시작은 하나님의 선택 아닌가?”이 질문은 정직하다.우리의 신앙은 언제나 이 물음 앞에서 잠시 멈추어 서야 한다.그러나 그 멈춤 속에서 우리는 한 가지 사실을 마주하게 된다.하나님은 인간을 순종의 기계로 만들지 않으셨다.그분은 인간에게 사고할 능력, 선택할 의지, 사랑할 자유를 주셨다.사랑이란.. 2025. 11. 11. 온전한 사람은 두 가지에서 조화를 이룬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온전한 사람은 두 가지에서 조화를 이룬다. 기질과 재능.이것들은 탁월한 자질의 두 축이다.따라서 이 중 하나만 있으면, 반쪽짜리 행복만 누리는 셈이다. 재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타고난 기질도 필요하다. 한편,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상태와 일, 지역, 친구를 잘못 선택해 불행해진다.● 기질(Genio): 탁월함으로 이끄는 인간의 본질로 성격과 개성 등을 포함한 선천적 요소를 뜻한다.● 재능(Ingenio): 상상력과 지식을 통해 유용한 것을 만들고 창조하는 능력으로 주로 후천적으로 얻게 된 이해력, 지능, 재주 등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것은 끝없이 변화하는 요소다.●탁월한 자질: 온전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육체적 또는 도덕적으로 완벽한 자질을 의미한다. ●상태: 결혼과 같은 법적 ‘신분’ 뿐.. 2025. 11. 10. 이전 1 2 3 4 5 6 ··· 5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