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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읽기

요나 장별 중요 구절 및 핵심정리

by 이번생 202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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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장별 중요 구절 및 핵심정리




<요나>

   요나는 아밋대의 아들이며, 북이스라엘의 여로보암 2세 시기(열왕기 14:23~25)에 활동한 선지자로,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의 멸망을 예언하고 회개를 촉구했습니다. 그의 니느웨 전도는 하나님께서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신다는 사실(마태복음 28:18~20)을 보여줍니다.

   선지자 요나는 가드헤벨 출신으로, 열왕기하 14장 25절에 그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으며, BC 760년경 북이스라엘에서 활동했습니다. 여로보암 2세가 당시 북이스라엘의 왕이었고, 요나의 이름은 '비둘기'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요나 1장 중요 구절 및 요약


☞ [욘1:1, 2 ,12 ,14]

1.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하시니라

12. 그가 대답하되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 때문인 줄을 내가 아노라 하니라

14. 무리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여호와여 구하고 구하오니 이 사람의 생명 때문에 우리를 멸망시키지 마옵소서 무죄한 피를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주 여호와께서는 주의 뜻대로 행하심이니이다 하고




● 요나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피하려 다시스로 향하는 배에 올랐지만, 풍랑을 만나 바다에 던져졌고, 물고기의 뱃속에서 머물렀습니다.

   요나가 니느웨로 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다시스로 간 것은 지나친 배타주의와 선민 사상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잘못 해석하였던 것이다.



요나 2장 중요 구절및 요약

☞ [욘2:4, 7, 9]

4.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7.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9.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 하니라



● 물고기 뱃속에서 요나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요나를 물고기 뱃속에 삼키게 함으로써 그의 불순종을 일거에 무력화시키셨다. 당신의 뜻을 관철시키기 위한 일종의 비상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어쨌든 요나는 고난의 현장에서 철저히 회개했다. 이것이 요나의 신앙적 면모를 드러내 준다.



요나 3장 중요 구절 및 요약


☞ [욘3:5~6]

1.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높고 낮은 자를 막론하고 굵은 베 옷을 입은지라

2. 그 일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왕복을 벗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재 위에 앉으니라



● 요나는 니느웨로 가서 40일 후에 멸망할 것임을 외쳤고, 니느웨의 백성들이 회개하자 하나님은 재앙을 내리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또다시 요나를 신임하셨다. 그의 전도로 니느웨성은 국가적인 회개를 하였다. 최고 치리자에서부터 일개 평민에 이르기까지 대대적으로 회개하였다는 것은 기적이었다.



요나 4장 중요 구절 및 요약


☞ [욘4:2,9,11]


2.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앙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9.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넝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어찌 옳으냐 하시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옳으니이다 하니라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 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 하나님께서 니느웨를 용서하시는 것을 보고 요나는 화를 냈으며, 니느웨의 멸망을 바라던 요나는 하나님이 주신 박넝쿨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요나는 이스라엘의 대적인 니느웨에 은혜를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요나가 아직도 만인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구속 계획을 깨닫지 못하자 하나님께서는 박넝쿨을 통해서 요나의 오해를 지적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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