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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및 활동을 혼동하기 쉬운 현대문학 속 시인과 소설가

by 이번생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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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및 활동을 혼동하기 쉬운 현대문학 시인과 소설가


1. 시


1) 최남선
① 신체시 ‘해에게서 소년에게’(1908년)
② 시조부흥운동(1926년)

2) 김수영
① 1950년대에는 ‘후반기’ 동인으로 모더니즘 시를 씀
② 1960년대에는 부조리한 현실을 비판하는 현실 참여시를 씀

3) 모더니즘 시인
① 1930년대의 모더니즘 시인 : 김광균(‘와사등’)
이상(‘오감도’), 정지용
② 1950년대의 모더니즘 시인 : ‘후반기’ 동인이었던 박인환(‘목마와 숙녀’), 김수영, 전봉건

4) 이상
① 시 - ‘오감도’ - 내면 세계를 초현실주의 기법을 사용하여 파헤침
② 소설 - ‘날개’ - 모더니즘 경향을 띤 소설로, 인간 내면의 분열을 그리는 데 치중함

5) 유치환
① 1930년대 - ‘생명파’ - ‘깃발’, ‘생명의 서’
② 1950년대 - 종군 체험의 시 - ‘보병과 더불어’



2. 소설



1) 이기영
① 1920년대 가난을 소재로 한 소설 - ‘가난한 사람들’
② 1930년대의 농촌 소설 - ‘고향’

2) 염상섭
① 1920년대 - ‘만세전’ - 일제 강점 아래서의 한국인의 비참한 삶을 그림
② 1930년대 - ‘삼대’ - 할아버지, 아버지, 손자의 3대에 걸친 이야기를 다룬 가족사 소설
③ 광복 직후 - ‘효풍’ - 38선이 그어진 현실의 불안감과 단절감을 표현

3) 채만식
① 1930년대 - ‘태평천하’ - 가족사 소설
② 광복 직후 - ‘민족의 죄인’ - 일제 강점기 때 자신의 친일 행위를 비판한 작품

4) 황순원
① 1950년대의 전시 소설 - ‘학’ - 이념보다는 우정을 강조함
② 1950년대의 전후 소설 - ‘카인의 후예’ - 1954년 북한의 토지 개혁 시기를 배경으로 젊은 지주의 위기와 사랑을 다룸
③ 1960년대 - ‘나무들 비탈에 서다’ - 6․25 전쟁에 참전했던 젊은이들의 파탄과 방황을 감동적으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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