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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인도군 난투극 중국과 인도군 접경 지역 난투극 중국과 인도의 군인 수 백명이 국경에서 또 다시 난투극을 벌였습니다. 2년전 에도 양측의 충돌로 20명 넘에 숨진 사태가 있었는데요. 이번에도 군인 수십명이 다쳤습니다. 2년 전 중국군과 인도군이 국경 접경 지역에서 충돌해서 사상자를 발생시켰습니다. 비슷한 사건이 지난 12월 9일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중국과 인도의 국경 지역인 타왕에서 두 나라 군인 수백 명이 난투극을 벌인 겁니다. 인도 측은 중국은 300 ~ 400여 명이 실질 통제선을 넘어와 이를 막는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했다며, 인도군은 20명이 부상당했고, 중국군은 더 많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라지나트 싱 인도 국방장관은 “중국이 일방적으로 인도 구역을 침범” 했다 고 비난했습니다. 중국은 충돌 경위와 부상자 .. 2022. 12. 14.
김경수 전 지사 "MB 사면 들러리 되지 않겠다. 가석방 원하지 않는다" 김경수 전 지사, 2026년까지 피선거권 박탈 상태 12월 28일 단행될 예정인 윤석열 대통령의 특별사면 대상자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소신 발언을 해 주목을 끌었습니다. "이 전 대통령 사면에 들러리 서지 않겠다." 라고 뜻을 밝힌 것입니다. 더불어 민주당에서는 김 전 지사의 정치적 활동이 가능토록 사면에 이은 복권을 요구하였습니다. 기동민의원(국제법사위원회 민주당 간사)는 "김경수 전 지사도 가석방은 원하지 않는다. MB 사면의 들러리가 되지 않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전해 왔습니다."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정부는 두 차례 가석방 심사 과정에 김경수 전 지사를 부적격 처리한 바 있습니다. "김경수 전 지사를 엠비 맞춤형 특사의 들러.. 2022. 12. 14.
"당신의 아들과 내 아들이 같은 골목에서 죽었다면, 국정조사를 반대했을까요?" 배우 故 이 지한 어머니 규탄 "당신의 아들과 내 아들이 같은 골목에서 죽었다면 국정조사를 반대했을까요?" 2022년 12월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10.29 참사 유가족 협의회가 국정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배우 이지한의 어머니의 피맺힌 절규와 규탄으로 소통관을 깊은 탄식과 슬픔으로 물들였습니다. 이지한의 어머님의 말씀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오늘부턴 너의 죽음의 진상이 명명 백백하게 밝혀질때까지 유가족 200명과 함께 투사가 될 것을 맹세한다고 오늘 아침에도 맹세하고 나왔습니다.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단톡방에 영웅도 있고 졸개도 있었습니다. 발언의 기회가 오늘 있지는 않았지만 세 가지만 말씀드리려 합니다. "날 제명하려면 하라!" 국힘 권은희 의원은 대한민국 엄마로서 양심이 살아있는 분이었구나 라고 감동했습니다. 장제원.. 2022. 12. 13.
어떤 정치인의 연설문입니다. “000의 예언” 누구의 말일까요? 맞춰보세요. “000의 예언” 첫 번째 문제입니다. 다음은 2002년 3월 민주당 대선호부 광주 경선에서 어떤 정치인의 연설문 중 일부입니다. -----------------------------------------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았다고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어떤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큰일 납니다.” “정말 큰 일 납니다.” “경제가 무너질 것입니다.” “복지정책도 그때부터 뒷걸음 칠 것입니다.” “중산층과 서민들의 생활이 흔들릴 것입니다.” “동서화합은 깨질 것입니다.” “남북대화도 물 건너갈 것입니다.” “모든 것이 뒷걸음칠 것입니다.” “모든 것이 무너질 것입니다. ” ----------------------------------------- 어떤 정치인의 연설문일까요? ( ) 두 번째 문제.. 202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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