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야 하는 사회, 쉴 수도 없는 사회
너무나 바쁜 현대인 현대인은 눈코 뜰새 없이 바쁘다. 일하랴, 아이들 돌보랴, 연로하신 부모님 보살피랴, 가족들 중 누구 하나라도 아프면 자식들이나 부모님들 모시고 병원부터 찾아야 한다. 바쁜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결혼한 사람들이나 일하는 부모들만 그런가? 취준생이나 중 고등학생들은 수능이나 면접 취직하는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쉴새 없이 학업에 매진하고 엄청난 공부의 압박에 시달린다. 공교육은 아무리 봐도 부족하. 남들 다 하는 괴외는 비싸다. 하지만 효과는 학원에 비할바 아니다. 국영수만 잘해서 되겠는가? 예체능이라도 잘해야 학업에서 승부 못본 자녀들은 기라도 펼게 아닌가? 예체능을 위해 학원을 끊자. 태권도, 합기도, 유도, 검도, 주짓수, 미술학원, 피아노, 수영, 컴퓨터, 무용학원 등등 오프라인서 ..
2022.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