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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하기34

이보게, 철학책은 말이야···· "이보게, 철학책은 말이야····. 비트겐슈타인선생 같이 생긴 사람이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심야 기차 안에서 읽는 거야." 정말 당돌한 발언이군, 생각하는 순간 꿈에서 깨었다. 잠에서 깨고 나서도 그 비트겐슈타인 선생같이 생긴 사람이 했던 말이 선명하게 귓가를 맴돌았다. 심야 기차 안, 사람들은 깊은 잠에 빠져 있다. 어디로 향하는 거지. 아무도 모른 채 칠흑같이 어두운 대지 한복판을 오로지 달리고 또 달리는 늦은 밤기차 안에서 홀로 깨어 철학책을 읽고 있는 어떤 이의 모습! 2021. 2. 11.
The World After Coronavirus (코로나 이후의 세상) - 유발 하라리 유발 하라리 The World After Coronavirus 코로나바이러스 이후의 세상 급(級)이 다른 전염병이 왔다!! 일단 유발 하라리는 이번 전염병의 층위가 예전의 그것들과는 다소 다르다는 입장이에요. 우선 상당히 광범위하게 전염이 되는 병인 데다 확산세가 재법 빠르고, 불행히도 상대적으로 진압은 잘 안되고 있다는 거죠. 물론 유발 하라라는 이렇게 말해요. "인류의 생존은 계속 될 것이다. (하지만) 세계는 달라질 것이다." 말하자면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세계 각국의 정치, 경제, 사회문화 System이 상당부분 바뀔 것이라는 게 유발 하라리의 주장입니다. Why? 왜냐하면 비상사태가 되면 국가들은 긴급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단 거죠. 그런데 이 긴급처방은 굉장한 단점이 있습니다. 국가 전체에.. 2021.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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